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임스 모리어티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시간상 처음 등장은 <[[공포의 계곡]]>이지만, 사실 등장이라기보다는 배후에서 사건에 관여한 인물들 중 하나에 가깝다. 굳이 따지자면 [[프리퀄]] 격. * 직접적인 등장은 <[[마지막 사건]]>. 1891년 홈즈가 왓슨에게 준 편지의 내용으로 유추해보면 홈즈와 서로 격투를 벌이다 [[스위스]]의 라이헨바흐 폭포에서 떨어져 [[동귀어진]]한 것으로 추정된다. 원래는 여기서 셜록 홈즈 시리즈가 끝나야 했지만, 독자들의 성화에 못 이겨 다시 살아 돌아온다.[* 모리어티 교수가 홈즈를 절벽으로 밀어버리려고 덤벼들자 일본식 레슬링이라고 하는 바리츠란 무술(이 무술이 대체 무엇인지에 대해 논란이 꽤 많다. [[유도]]라든지, [[스모]]라든지.)로 역관광을 시켜주고 절벽 위로 올라가 숨어 있었다고.] * 네덜란드 수마트라 회사 건과 모리어티 교수의 앞잡이가 틀림없는 모페르튀 남작의 음모 사건을 해결한 홈즈는 유럽에서 덜컥 앓아누웠고,[* 1887년. 자신에게 필적하는 유일한 범죄자를 상대로 하는 싸움의 스트레스 때문이라는 추측이 있다.] 라이기트에 있는 왓슨의 친구 헤이터 대령의 집으로 요양을 떠났다가 이로부터 얼마 뒤에 모리어티에게 처음으로 큰 상처를 입혀 모리어티는 흉흉한 소문을 잠재우기 위해 교수직을 사임하고 런던으로 떠나 '육군 교관'이라는 보잘 것 없는 자리에 앉게 되었다. * 셜록 홈즈는 <빈 집의 모험>에서 귀환한 뒤에 모리어티 교수가 죽자 [[범죄]]들이 재미없어져서 런던이 지루한 도시가 되었다며 아쉬워하기도.[* [[셜록 홈즈의 귀환]]에 있는 "노우드의 건축업자" 편 초반부 대사. 이에 왓슨은 "양식 있는 시민이라면 그 말에 동의 안 할 걸?" 하고 타박했다.] * 부하 중 포록이라는 자가 있는데 이자는 홈즈에게 모리어티의 동향이나 음모를 몰래 알려주는 인물이다. [[공포의 계곡]]은 포록이 보낸 비밀편지를 홈즈와 왓슨이 해석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. [[파일:external/photos.state.gov/20161028-chairman-moriarty-1400x788.jpg]] * [[미국]]의 [[외교관]] James F. Moriarty가 모리어티랑 성과 이름이 같다. 이 사람은 네팔, 방글라데시 주재 미국 대사를 역임했다. [[2016년]] [[10월]]부터 미국이 대만에서 '비공식 대사관'으로 운영하는 [[미국재대협회]](AIT)의 회장으로 부임했다. [각주] [[분류:빅토리아 시대]][[분류:셜록 홈즈/등장인물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